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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코랄' 컬러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해외 사례들

    2019.07.30 10:31

    How to Use Living Coral
    리빙 코랄, 공간에 긍정의 에너지를 담다


    리빙 코랄(PANTONE 16-1546. Living Coral)은
    바닷속 산호를 닮은 자연 색이다.

    1㎡의 산호가
    매년 1500~3700g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데
    이는 같은 면적의 열대 우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1000~3300g보다 더 많은 양이라고 한다.
    산호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열대 우림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구에서 편하게 숨을 쉬고 있는 것은
    산호초 덕분일 수도 있다. 그래서일까?
    산호초로부터 영감을 받은 리빙 코랄 컬러를 보면
    편안하면서 활기찬 기분이 느껴진다.

    팬톤(PANTONE)측은
    리빙 코랄이 해양생물의 먹이이자 안식처인 산호초처럼
    현대인에게 활력과 편안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홈 15호는 6곳의 공간을 통해 리빙 코랄 컬러가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되면 어떤 느낌인지 살펴보았다.



    휴식 속에서 얻는 활력
    그리스 Waterfront Nikis Apartment


    그리스에 위치한 Waterfront Nikis 아파트는
    기존 공간의 레이아웃을 변경하지 않고
    주방, 샤워룸, 화장실, 바닥재 등의
    소재와 컬러만 변경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 아파트의 재건축 의도는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활력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리모델링을 진행한 Stamatios Giannikis가 찾은 답은
    리빙 코랄 컬러였다.

    Stamatios Giannikis는
    세 가지 대담한 색상을 선택해 공간을 구성하였다.
    리빙 코랄로 전체 팔레트를 채우고,
    파랑은 이웃을 가로지르는 공간에,
    파스텔 그린은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은 아파트의 젖은 공간에 사용되었다.

    Waterfront Nikis Apartment 디자인의 대담한 색채 사용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을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파스텔 그린은 기능적인 공간에서 고요함을 창출하였다.
    리빙 코랄은 지중해 산호초의 느낌을 통해 안정감과 활력을 아파트 공간에 담았다.



    부드러운 생동감이 넘치는 미용실
    캐나다 Le Hideout - Salon D’esthetique

    캐나다 몬트리올 그리핀 타운(Griffintown)지역에 위치한
    LE HIDEOUT 미용실은
    최근 MRDK(menard dworkind architecture & design)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처음 설계 디자인시 공간의 중심을 차지하는
    대형 콘크리트 기둥 때문에 디자인적 제약이 많았다.

    MRDK(menard dworkind architecture & design)는
    이 디자인적 제약 요소인 콘트리트 기둥을 페티큐어 스테이션으로 만들어
    미용실이라는 공간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구조물로 승화시켰다.

    콘크리트 바닥과 노출콘크리트 천정 등
    회색 가득한 실내 공간에 브라운과 블랙 컬러가 적용되었다면,
    세련되었지만 아마도 그저 그런
    특색 없는 미용실이 되었을 것이다.

    LE HIDEOUT 미용실을 독특한 공간으로 만든 색상,
    바로 리빙 코랄이다.
    미용실의 중심을 이루는 페티큐어 스테이션과
    레이저 컷팅으로 라운드되어 이어진 부드러운 곡선의 작업대를
    리빙 코랄 컬러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였다.



    빵집의 새로운 변신
    우크라이나 Breadway Bakery


    우크라이나의 유서깊은 항구 도시인
    오데사(Odessa)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Breadway bakery가 활기찬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건축가 Artem Trigubchak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Lera Brumina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원래 치과 진료소로 쓰이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리빙 코랄과 블루 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 되었다.

    카페 내부를 특징짓는 주색감인 리빙 코랄을
    공간 별로 나누어 배치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복도를 만들었다.

    두 공간이 공존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여분의 좌석과 테이블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색다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천정의 높이를 강조하기 위한 큰 샹들리에는
    특별 주문 제작하였다.
    이 샹들리에 디자인은 원모양의 형태로 배열 된
    20개의 글로브 조명이 특징인데
    모티브는 산호초의 느낌을 형태로 표현했다고 한다.

    리빙 코랄은 타일 줄눈 채색에도 사용되어
    전체적인 공간의 조화를 이루었다.



    리빙 코랄이 레트로 감성과 만나다
    미국 NEW YORK RK Apartment ent ent


    뉴욕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러시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Reutov Dmitry가 디자인했다.

    리빙 코랄 색상에 멕시코의 감성이 더해져
    트렌디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리빙 코랄 컬러와 비슷한 계열의 테라코타, 복숭아, 산호 색상 등
    다양한 느낌의 분홍계열 색채 팔레트가 적용되었다.

    에메랄드에서 청록색까지 녹색 음영이 더해져
    가벼운 색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의 깊이감이 생겼다.

    의뢰인의 독창적이고 용감한 취향을 공간에 표현해낸
    Reutov Dmitry는 트렌디한 리빙 코랄 색상에
    멕시코의 감성을 더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한다.
    의뢰인의 요구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색상 실험의 작업 과정은
    마치 어린 시절의 색칠공부 느낌이였다고.

    미니멀한 현대 인테리어에 적용된 리빙 코랄은
    세련된 스타일로 공간에 레트로 감성을 불어넣었다.



    컬러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이 낯설지 않게 만들다
    스페인 Barcelona Apartment


    바르셀로나의 유서 깊은 지역인 EL Born 부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화려한 수납공간과 분홍색 화장실이 특징이다.

    집주인은 패션계에 종사하는 젊은 이탈리아 여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부드러우면서도 활기찬 실내 분위기를 원했다.

    건축가 Colombo와 Serboli Architecture는
    그녀의 오래된 아파트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 건물은 원래 채광이 좋지 않았다.
    아파트 벽 쪽을 바라보는 두 침실과 입구 근처에 있는 침실이
    중앙 공동 구역으로 들어오는 빛을 막았기 때문이다.
    두 건축가는 천장을 노출시켜 4미터 높이로 만들고
    큰 발코니 창문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의 모든 칸막이벽을 철거하였다.

    집의 출입구와 거실 사이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그녀의 옷과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천장 높이의 캐비닛을 만들었다.
    이 남색 캐비닛은 분홍색으로 디자인된 틈새 및 출입구와
    조화를 이루어 유기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생활공간과 식사 구역에는 포인트로
    리빙 코랄 컬러의 아치형 볼륨으로 공간을 창출했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채운 리빙 코랄
    Bloomsbury Hotel


    Bloomsbury Hotel의 The Coral Room과
    리셉션 라운지 공간을
    MBDS(martin brudnizki design studio)가 리모델링 하였다.

    The Coral Room은 리빙 코랄 컬러로 벽면을 채색하였다.
    정갈한 구조가 돋보이며, 차분한 분위기와 더불어
    기하학적 모티브의 가구들이 배치되었다.

    클래식과 모던이 혼재돼 있는 모습은
    호텔의 전통성과 독창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Bloomsbury 호텔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The Coral Room은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라운지 공간을 제공한다.

    짙은 녹색과 리빙 코랄 컬러 팔레트의 조합은
    가구와 미술품을 강조해주고 있다.
    The Coral Room으로 불리는 바 공간은
    건물의 기존 배치를 고려하여 과감하게 재설계되었다.
    패널벽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채
    벽면을 고광택 리빙 코랄 컬러로 마감 처리하였다.

    예술가 루크 에드워드 홀(Luke Edward Hall)이 디자인 한
    36점의 진품 작품들은
    Bloomsbury 호텔의 다양한 건축물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되었다


    <하우홈 매거진 15>

    • iris 2019.09.29 02:08

      ^^

    • 그레이스95 2019.09.04 00:20

      리빙코랄 산뜻하고 유니크합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뿜뿜~

    • 럭키77 2019.09.03 01:18

      예뻐요

    • 곰이 2019.08.29 08:08

      코랄 너무 예뻐요!

    • 나봄 2019.08.21 09:12

      예뻐요~~

    • 냥이맘 2019.08.12 16:54

      코랄에 그린이 생각보다 넘 잘 어울리네요~

    • 2019.08.05 15:13

      상큼하네요

    • 똘레랑스 2019.08.03 20:30

      멋지네요

    • su81 2019.07.31 20:48

      이국적이기도 하고 생기 가득 넘치는 공간이에요~

    • 크리스조 2019.07.31 20:42

      멋지네요.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에요^^

    • 크러쉬 2019.07.31 16:44

      생동감 있고 이쁘네요

    • 노루야헌집줄께 2019.07.31 14:55

    • 나도라 2019.07.31 14:07

      우와 비비드해요~!

    • 호두 2019.07.31 11:22

      코랄색을 좋아했지만 이렇게 공간연출에 어울린다고는 생각 못했네요 에너지를 뿜어내 주는것 같아요

    • 해추모 2019.07.31 09:30

      뮌가 흥미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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